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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수만, 카이스트 교수되다? SK는 삼성전자와 VR기기 만들다? (feat. 메타버스 세상을 만드는 도전들)

Trend Reporter 2022. 3. 3. 17:14

SM 이수만, 카이스트 교수되다? 

SK는 삼성전자와 VR기기 만들다?

 

1)

메타버스 세상을 선점하려는 도전들이 하나둘 시도되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에 의하면 SM의 이수만은 카이스트에 메타버스 관련 학과의 교수로 초빙되었다고 하죠.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카이스트가 왜 그러냐고도 말하고, 이상하다고도 말합니다.

하지만 그건 메타버스에 대해 잘 모르는 의견들입니다.

 

카이스트로서는 SM의 이수만을 교수로 초빙하면서 K팝 스타들 관련 콘텐츠를 사용하여 메타버스 세상을 구축하는데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가령, 카이스트에서 메타버스 기술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기술을 구현해볼 콘텐츠가 없다면 그 기술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겠죠? 그 점에서 카이스트의 이번 시도는 획기적이면서도 시의 적절한 전략이었다고 보입니다.

 

2) 

SK와 삼성전자가 협력하여 VR기기를 만들기로 하다?

메타버스 세상을 구축하는데 필수적인 부분이 '통신기술'이고 또 하나는 '디바이스'입니다.

이 점에서, 이번 SK와 삼성전자의 협업은 메타버스 디바이스를 만드는데 있어서 통신 기술과 디바이스 제작기술이 합쳐진 것으로 매우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3)

게임회사들의 메타버스는 어떻게 될까요?

게임회사들은 게임 개발 경험을 토대로 메타버스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메타버스가 모니터 안에서만 존재한다면 그건 메타버스란 이름만 차용했을 뿐, 실제적인 메타버스가 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공준, 즉 '중첩'을 의미하는 것인데요, 기존 게임처럼 모니터 안에서만 아바타들이 움직이는 걸로? 현실세계 그래픽을 모니터에 옮겨두는 것으로 메타버스를 구축하려고 한다면 그건 '아닌 것'입니다.

 

4) 

로블록스에서 만드는 메타버스는 어떨까요?

로블록스에 로긴해서 아바타를 만들고 그 아바타의 다양한 얼굴 표정과 포즈를 캡춰한 후에.. 로블록스 배경 화면 앞에서.. 아바타의 다양한 캡춰 포즈를 적절히 스토리랑 대입시켜서 동영상으로 만들면...? 이게 메타버스 드라마가 될까요?

 

로블록스는 이용자들이 만드는 '홈스페이스'가 장점입니다. 사용자들이 만드는 '가상공간'이란 의미가 메타버스로 차용되긴했지만 엄밀한 의미에서의 메타버스가 되려면 '현실세게와의 중첩'을 어떻게 할 것인지 더 연구개발해야 할 것입니다.

 

사실.. 로블록스에 비유가 될 것 같습니다만... 예전에도 '세컨드 라이프' 같은 가상공간에서의 아바타 생태계를 활용하는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아마 그 세컨드라이프..에서도 사용자들이 아바타들끼리 결혼하고 같이 살고 하던 게 있었죠.. 하지만 그것을 두고 메타버스라고 하진 않습니다..

 

메타버스와 NFT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들은

[돈 버는 NFT 처음부터 제대로 만들고 판매하기]에서 이어갑니다.